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오나(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E - 천공의 검(Zenith Blade) === || [[파일:leona_E.png]] || {{{#f0f0e7 레오나가 빛의 검을 날려 {{{#deepskyblue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마지막으로 맞은 챔피언은 0.5초 동안 [[파일:롤아이콘-군중제어_속박.png|width=20]]{{{#plum 속박}}}되며 레오나가 그쪽으로 돌격합니다.}}} || || [[파일:롤아이콘-마나.png|width=20]] {{{#f0f0e7 60}}} || [[파일:롤아이콘-사거리_신규.png|width=20]] {{{#f0f0e7 700}}} || [[파일:롤아이콘-재사용대기시간.png|width=20]] {{{#f0f0e7 12 / 10.5 / 9 / 7.5 / 6}}} || ||<-3> [[파일:롤아이콘-마법피해.png|width=20]] {{{#f0f0e7 50 / 90 / 130 / 170 / 210 {{{#mediumslateblue (+0.4 주문력)}}}}}} || ||<-3> [[파일:롤아이콘-사거리_신규.png|width=20]] {{{#f0f0e7 투사체 폭: 70}}} || ||<-3> [include(틀:video, src=https://d28xe8vt774jo5.cloudfront.net/champion-abilities/0089/ability_0089_E1.webm, width=320, height=180)] || 속박을 동반하는 레오나의 돌진기. 레오나가 검을 앞으로 뻗어 검기를 날려서 적중한 모든 유닛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고, 가장 마지막으로 적중한 적 챔피언을 속박하며 레오나가 그 챔피언에게 돌진한다. 적 챔프에게 칼이 꽂혔다면 속박이 스펠 실드에 막히건 이동기가 발동돼서 속박을 씹고 움직이건 [[https://youtu.be/mL5Pe4-y9N0|챔피언의 위치까지]] [[https://youtu.be/zXRXJwR03xo|따라간다.]][* 단, 예외로 시비르의 스펠 실드만큼은 막힐 경우 따라가지 않는다. 원래는 속박은 막혀도 따라가긴 했지만 시비르가 리워크를 받게 되면서 변경되었다.] 바텀에서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경우가 비전 이동이나 로켓 점프 등의 이동기를 따라가는 것. 빛으로 변해서 돌진하는 시각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대상 지정 불가는 아니며, 기본적으로 판정이 좋은 이동기이기 때문에 돌진을 끊는 기능이 있는 스킬 또는 에어본에만 끊긴다.[* 예를 들어 케이틀린의 덫이나 럭스의 속박, 아무무의 붕대 등으로는 돌진을 끊을 수 없지만, 징크스의 덫, 베이가의 사건의 지평선이나 쓰레쉬의 사슬 채찍으로는 끊을 수 있다.] E의 시전 시간 중 칼이 날아가기 직전까지 점멸을 사용할 수 있다. 마치 [[알리스타]]의 Q플 같은 느낌으로 상대가 반응할 시간을 주지 않고 거리를 좁히는 테크닉이다. 유의할 점으로는 E를 시전할 때의 마우스 커서 방향으로 검을 날린다는 것이다. 또한 천공의 검을 적에게 맞힌 뒤 돌진하는 동안에는 모든 스킬과 점멸 포함 모든 소환사 주문을 사용할 수 있다. 즉 E로 진입할 예정이면 E를 맞힌 뒤 날아갈 때 W를 킴으로써 W의 폭발 피해를 앞당길수 있고, Q를 미리 사용해서 연계하기 쉽다. 진입 이외의 용도로 단순한 속박 스킬처럼 사용할 수도 있는데, 속박 시간이 0.5초에 불과해 단독으로는 빈약하지만 CC 연계 사이의 빈틈을 메꾸기에는 충분하다. 주로 근접한 적에게 QRE 콤보를 써서 R이 떨어지기 전에 Q 기절이 풀려 점멸로 도망가는 것을 막기에 좋다. 이 스킬은 레오나에게 블리츠크랭크 같은 그랩류 서포터와는 차별화된 강점을 주는 스킬이다. 라인전에서 적을 물거나 더 명중률이 높은 CC기를 던지고 후속타로 사용한다는 점은 비슷하지만, 미니언을 관통한다는 점과 가장 먼저 맞힌 적이 아니라 가장 마지막으로 맞힌 적에게 이동하는 특성 때문에 전열에 있는 탱커가 몸으로 막을 수가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미니언이 많거나 전열 앞라인이 든든할수록 무력해지는 다른 그랩챔들과는 달리 레오나는 후방 딜러 라인에 E가 닿기만 한다면 미니언과 앞라인을 모조리 무시하고 무조건 날아가서 딜러를 물 수 있다. 추적 판정이 후해서 생존기에도 씹혀버리지 않고 기어이 쫓아간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강제 위치 이동기에 비해서 스킬 자체의 파괴력은 낮은 편. 적 한 명을 강제로 끌어내고 잘라먹는 데 특화된 그랩 스킬이 포탑을 끼고 버티는 적을 간편하게 자르거나 진형을 붕괴시킬 수 있는 반면에, 레오나는 어떤 조건에서든 직접 몸을 던지고 팀원도 같이 따라와줘야 하므로 그만큼 소모값이 많고 상응하는 리스크도 짊어지게 된다. 레오나를 플레이하며 상대 정글러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 무턱대고 들어갔다가 일부러 레오나에게 틈을 내준 적들에게 몰매를 맞고 죽은 경험이 흔히들 있을 것이다. 레오나 장인이던 [[미치 포르스풀스|Boris]][* 이전 닉네임은 Krepo.]도 자신의 공략에 "갱킹이 없으리라는 확신이 없으면 절대로 사용하지 말 것"이라고 적어놓았다. 그리고 상대의 이동기를 끝까지 따라가기 때문에 이동기를 가진 챔피언, 받아치기에 특화된 챔피언은 일부러 레오나의 E를 유도하고 타이밍에 맞춰 끌어들여서 역관광을 보내줄 수가 있다. 또한 다른 챔프의 그랩 스킬에 비하면 확연히 짧은 사거리도 눈에 띈다. 대부분의 그랩 스킬이 사거리 1000을 넘고, 비슷하게 몸을 던지는 아무무의 붕대 던지기도 1000이 넘어가는 것에 비하면 700밖에 안 되는 천공의 검은 확연히 짧다. 미니언을 관통하는 스킬이 사거리까지 길면 사기일 테니 어쩔 수 없는 조치지만, 덕분에 다른 그랩챔들을 하다가 레오나를 잡으면 역체감이 심하다. 대신 궁극기의 사거리가 상당히 긴 편이기에 굳이 레오나로 장거리 이니시를 하고 싶다면 궁극기의 적중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돌진하기까지 시간이 꽤 소요되면서 이동 불가 CC기에 끊긴다는 점도 단점. 레오나는 궁극기 말고는 원거리 공격 수단이 없기 때문에 E가 아니면 점멸을 써서 접근해야 되는데, 바텀에 오는 챔피언 중에서만 따져도 E를 방해할 수 있는 스킬이 넘치도록 많다. 광범위하거나 즉발성의 CC기를 가진 챔피언이 레오나를 감시하고 있으면 선 E는 먹히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R부터 쓰거나, 점멸 Q 또는 점멸 E로 상대방의 허를 찔러야 하며, 여러 명 중에서 CC기가 있는 쪽을 우선적으로 노려야 한다. 한타 때는 메인 딜러에게 칼을 꽂을 수 있다면 당연히 좋지만, 투사체 속도가 빠르지도 않고 700의 사거리로는 뒷라인에까지 닿기가 힘들다. 원딜을 물려면 난전 도중, 또는 시야가 없는 곳에서 원딜 쪽에 던져 보거나, 궁의 후속타로 쓰거나, 점멸 E를 사용하는 게 좋다. 점멸 E가 닿을 거리까지만 다가가도 적 딜러진을 위축시킬 수는 있다. 다만 레오나는 후반 한타에서 메인 탱커처럼 딜을 오래 받아낼 수 없기 때문에, 팀원이 따라와주지 못할 것 같으면 그냥 딜러 쪽으로 들어가지 말거나, 스킬을 다 때려박자마자 뒤돌아서 도망치는 게 좋다. 후방에 박기 힘들 것 같다면 우리 원딜 근처에서 적의 전사, 암살자 등에게 사용해도 무난하다. 한동안 레오나가 브라움, 모르가나 등의 하드 카운터들과 쓰레쉬, 알리스타 등의 조건부 카운터, 레오나보다 훨씬 강력한 이니시에이팅을 자랑하는 애니 등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조용히 잠들어 있을 때, 5.10 버전에서 뜬금없이 투사체 폭이 90에서 70으로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다. 이때 패치 노트에 굉장히 어이없는 문구가 써 있어서 화제가 되었었다.[* '''천공의 검 투사체 폭은 소나의 크레센도에 필적할 만큼 넓었습니다.''' 물론 이 말도 안 되는 소리는 오역으로, 원문은 천공검과 크레센도의 투사체 폭이 이펙트와 일치하지 않았다는 뉘앙스의 문장이었다.] 판정이 꽤 특이해서 잘못 쓰면 [[https://youtu.be/qaYEhk6bDXQ|상대 우물까지 따라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